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채리나, 코로나19 확진 "임테기면 얼마나 좋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가수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담겼다. 키트에는 두 줄이 선명하게 나와있다.

채리나는 "임테기(임신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이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지금 무척 아야중"이라고 근황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만을 넘기는 등 재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휴가철인 만큼 폭발적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열 예정이었던 NCT 드림은 마크에 이어 런쥔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콘서트를 취소하고 표를 모두 환불하기로 했다. 이뿐 아니라 김종민, 윤종신, 장성규, 소지섭, 김태리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채리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