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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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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걸스'로 '빌보드200'-'아티스트100' 2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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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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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26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7위, ‘아티스트 100’ 47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까지 빌보드 7개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 주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아티스트 100’도 3위로 첫 진입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3개 차트 1위를 포함해 빌보드 총 10개 차트에 이름을 올려 막강한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에스파는 미니앨범 ‘Girls’로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장)을 달성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142만장의 판매고(써클차트 기준)로 K팝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역대 걸그룹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최초, 최고 기록을 써내렸다.

에스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를 개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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