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히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야구선수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배지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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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은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며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8개월 차 임산부, 이번에 파란색"이라며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생명이 기다려진다" "너무 축하하고 류현진 선수도 재활 잘하길 바란다" "안정 잘 취하셔라" "제2의 류현진이 탄생한다" 등 반응을 보이며 배지현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편 지난 2010년 SBS ESPN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한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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