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들이 나온 청개구리입니다. 귀엽게 보이지만 독이 있어서 손으로 만진 뒤 눈을 비비면 실명할 수도 있다니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반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청개구리’라고 하지요. 서로에게 독이 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내려놓고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공감해줄 때, 이 세상 행복지수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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