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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권창훈, A매치 2경기 연속골…중국에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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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축구에서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현재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요.

권창훈 선수가 A매치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국내파로 공격진을 꾸린 벤투호는 23세 이하가 주축이 된 중국의 밀집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습니다.

거친 수비에 고전하면서 줄기차게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는데요.

전반 39분에야 상대 자책골로 힘겹게 리드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