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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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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상혁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약점을 이겨낸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무한 연습으로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2m 19부터 도전을 시작한 우상혁은 거침없이 도약하며 바를 높여갔습니다.

2m 24와 2m 27에 이어 2m 30까지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하며 다양한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