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 만 15살 이상 청와대 관람객 천 명을 대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대통령의 삶과 역사가 살아 있는 현재 모습 그대로 보존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22.4%로 뒤를 이었고, 박물관 등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의 활용은 15%가 찬성했습니다.
관람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89%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62%가 청와대 경내 산책과 조경 관람을 꼽았고, 28%가 본관과 영빈관 등 실내 관람을 꼽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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