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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바닷바람 맞으며 구슬땀…통합 우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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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여자 배구 1위 현대건설이 강원도 동해 바닷가에서 전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유쾌한 훈련 현장을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대건설이 3년 만에 선택한 전지 훈련지는 동해 망상해수욕장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숙소 체육관에서만 여름 훈련을 해오다 모처럼 바닷바람을 맞으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선수들은 백사장 1km를 다섯 바퀴씩 돌며 구슬땀을 흘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