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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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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추석까지 '장바구니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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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 시작한 '장바구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추석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화장지, 세제, 쌀, 김치, 탕류, 정육, 구이류, 굴비, 전복, 갈치, 오징어 등 11개 항목을 생활 필수 상품군으로 선정하고 소비자들이 이 상품들을 지난해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는 1인당 매주 5장씩 '물가안정 5% 추가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경우 '모바일 5%' 할인 혜택을 중복 적용한다.

물가안정 쿠폰은 공영홈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고,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물가안정 특집 판매액이 640억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중 김치와 쌀 판매액이 각각 67억원, 64억원이고 정육 제품이 31억원이다.

연합뉴스

[공영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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