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에 맞아 쓰러졌다.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총격을 당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남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총리 관저로 복귀했다.
야후재팬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2시30분쯤 관련 기자 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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