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오늘(6일)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정부가 외식업계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업계도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식용유와 돼지고기 할당 관세 적용, 밀가루 가격 안정 지원 등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지원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자잿값도 올랐다며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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