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송가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주 콘서트 현장에는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에서 송가인이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MC하루가 다채로운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
특히 송가인 콘서트의 MC로 출연하고 있는 MC하루의 활약도 돋보였다. MC하루는 관객을 위한 이벤트로 관객 댄스 타임을 진행하는가 하면, 양세형의 유행어 “양세바리”를 외치며 연신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MC하루는 “저희 전주 콘서트 현장에서 지금 ‘전참시’ 녹화를 하고 계신다. ‘전참시’는 아티스트와 매니저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관객 여러분들도 노래를 잘 불러주시는데 매니저님은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는지 궁금하다”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MC하루의 센스 넘치는 진행에 ‘전참시’ 고정 패널이자 참견인 이영자는 박수를 치며 “좋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양세형도 “사회자님이 사회를 잘 보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C하루는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우주소녀와 골든차일드, 펜타곤, 권은비, 이달의 소녀, (여자)아이들, GOT7 등 수많은 아티스트 쇼케이스에 함께하며 ‘섭외 1순위 MC’다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오는 9일 인천을 비롯해 16일 대전, 23일 일산, 30일 수원까지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MC로 관객을 만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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