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경란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적었다.
김경란은 지난 3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갑하고 막막하고 힘겹다. 나 괜찮은 걸까 모르겠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밝은 표정의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던 김경란이기에 힘든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김경란은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다”며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