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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종합] 미스김, 배아현 경연곡으로 존재감 각인…첫 대결에서 MYP 등극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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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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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 쓰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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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미스김이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 쓰리랑'에서는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화제의 참가자로 꼽히는 염유리, 진혜언이 출연했다. '미스 쓰리랑'은 지역별 응원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매주 세 팀이 점수를 가져가기 위한 노래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점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일등석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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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차 대결에서 승리한 진팀의 MVP는 단연 미스김이었다. 해남 홍보대사로 2라운드 전남 지역 대결에 나선 그는 배아현의 경연곡이었던 ‘조약돌 사랑’을 선곡해 원곡의 맛은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흥 넘치는 그루브를 더해 새로운 '조약돌 사랑'을 완성했다.

미스김의 '조약돌 사랑'은 95점으로 선팀의 나영과 동점을 나타냈다. 전남 지역의 점수는 다음 지역 승리자에게 이월됐다. 이 점수는 3라운드의 승리자 복지은이 거두며 진팀을 진팀을 선두로 나서게 했다. 이어진 4라운드에서는 김소연이 100점 획득한 데다 10배 찬스까지 얻었다. 미팀이 진팀을 추격해왔지만, 5라운드에서 분위기가 환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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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경기 지역에서 펼쳐진 미션은 듀엣 무대였다. 미스김은 만 나이 기준으로 동갑인 정슬과 함께 '동갑케미'를 뽐냈다. 이미 1위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미스김과 정슬은 오랫동안 함께 합을 맞춰온 것처럼 완벽한 '천년지기' 무대를 꾸미며 호응을 끌었다. 실제 친구끼리 놀러 온 듯 신나는 두 사람의 에너지는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흥미를 선사했다.

이번 주 일등석을 차지한 진팀에게는 팬과의 영상통화 기회가 주어졌다. 트로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대결에서 승리한 멤버에겐 뜻깊은 선물을 팬들에게 전달할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영상통화의 주인공은 미스김의 팬이었다. 이들은 멤버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응원을 주고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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