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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와 여자 프로배구 선수 커플이 화촉을 밝힙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원 투수 서동민이 오는 16일 인천 송도 메리빌리아에서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과 백년가약을 맺는습니다.
서동민은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올해 SSG 불펜의 보배로 자리 잡은 대기만성형 선수입니다.
김연견은 국가대표 출신 현대건설의 핵심 자원입니다.
시즌 중 결혼으로 시선을 끄는 서동민은 오늘(4일) SSG 구단을 통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구단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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