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야구 선수 서동민-배구 선수 김연견, 16일 인천서 백년가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16일 화촉 밝히는 서동민-김연견 커플
[SSG 랜더스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선수와 여자 프로배구 선수 커플이 화촉을 밝힌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원 투수 서동민(28)이 16일 오후 6시 인천 송도 메리빌리아에서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동민은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올해 SSG 불펜의 보배로 자리매김한 대기만성형 선수다. 김연견은 국가대표 출신 현대건설의 핵심 자원이다.

시즌 중 결혼으로 시선을 끄는 서동민은 4일 SSG 구단을 통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