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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최상민 '끝내기 볼넷 고른 후 음료수 세례'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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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SSG가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최상민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7-6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을 거뒀다. 반면 이날 패한 KIA는 5연패.

9회말 2사 만루에서 SSG 최상민이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끝낸 후 동료들로 부터 음료수 세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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