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박군 “♥한영=이상형… 매일 아침 밥상머리 교육ing” 폭소 (‘라디오스타’)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박군이 아내 한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해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백종원도 육아를 많이 하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주중에는 바쁘다. 주말에는 삼시세끼는 남편이 다 해준다고 보면 된다. 그것만으로도 너무 많은 걸 해주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소유진이 “평소 칼퇴하기로 유명하다. 회식을 해도 10시 전에 온다. 제가 정말 기도하는게 출장과 1박 2일 촬영이 있었으면 좋겠다. 새로 들어간 ‘백패커’가 1박 2일이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군은 “평생 결혼을 못할 줄 알았다. 제가 온달이고 (한영 씨가) 평강 공주다. 아침에 밥상머리에서 10분간 정신교육을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생활 때문에 샤워를 3분 컷에 한다고. 2세 계획에 대해 박군은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OSEN

미국 변호사 시절에 얼마나 바빴냐는 질문에 서동주는 “클라이언트들이 전세계적으로 있었다. 시차가 다르다보니 아무 때나 연락이 온다. 늘 긴장 상태로 24시간 살았다. 잠이 잘 안오고 수면유도제를 꼭 먹고 자야했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