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혼전임신·결혼 깜짝 발표 "가수·엄마로서 제2의 삶 시작"
사진=안다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안다(33·본명 원민지)가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안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소식이 없어 걱정하셨죠, 오랜만에 전하는 소식인데 예상치 못한 얘기를 갑작스럽게 꺼내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글에서 안다는 "작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 소중한 분과 제 사
- 뉴스1
- 2024-05-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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