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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은행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2022년 7월 중 8조6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쟁입찰을 통한 발행 예정액은 7조4000억원, 모집을 통한 발행 예정액은 1조2000억원이다.
7월 중 통화안정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4조원이다.
발행되는 통화안정증권의 입찰일은 경쟁입찰의 경우 7월 4일부터 25일 사이, 모집의 경우 27일이다.
중도환매 통화안정증권의 입찰일은 7월 7일과 7월 19일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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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6.29) |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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