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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다시 갈지도' 신아영, 만삭 D라인 공개 "임신 2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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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아영 / 사진=채널S 다시 갈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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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예비맘 신아영이 24주차 뱃속의 아이와 함께 랜선 태교여행을 떠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 갈지도'에서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은 인접한 두 나라를 동시에 떠나며 일석이조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신아영과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한다.

특히 결혼 4년 만에 임신 근황을 알린 신아영이 만삭 D라인을 뽐내며 등장해 박수가 쏟아진다. 신아영은 "임신 24주차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왔다"고 전해 출연진 전원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에 더해 "지금이 태교여행 적기라고 하더라.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밝힌다.

신아영은 랜선 태교여행을 200% 즐기며 녹화 내내 텐션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다시 갈지도'에서는 동남아 여행 끝판왕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세계 최고의 인공 휴양섬, 전 국민 인증 말레이시아 찐 맛집을 주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엑기스 여행 코스가 소개돼 신아영의 마음을 매료시켰다는 전언. 신아영은 해저 터널로 꾸며진 흐르는 수영장인 유수 풀을 보고 "아이들이 가면 너무 좋아하겠다"며 곧 태어날 아이와의 여행 코스까지 섭렵했다고 전해진다.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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