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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방탄소년단 뷔, 기자·아미에 결국 사과…“많이 기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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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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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기자와 아미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28일 뷔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습니다”라며 별 사진을 올렸다.

앞서 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기상악화로 인해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던 뷔는 12시 20분을 넘겨서야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뷔는 검은색 후드티와 노란색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그는 빠르게 차량에 탑승해 공항을 벗어났다.

이에 뷔는 이날 사진 선물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러면서 행사에 같이 참석했던 배우 박보검에게서 받은 사진들을 공유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으로 2막을 열었다. 첫 주자로 나선 제이홉은 오는 7월 15일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공개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뷔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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