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손담비♥이규혁 “2층 조모, 3층 시모, 4층 신혼집” 복층 신혼집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인 이규혁 감독과 웨딩 마치를 올린 가운데 이들의 첫 신혼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들 부부가 주말을 함께 지내는 복층 신혼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집 내부는 넓은 평수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블랙, 화이트 인테리어로 이목을 끌었다. 또 남양주 집은 복층 구조와 함께 집 안 곳곳에 이규혁이 받은 상과 메달 등이 자리잡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손담비는 “월, 화, 수, 목, 금은 우리 집에서 지내고, 토, 일, 월은 오빠네 집에서 지내는 걸로 합의를 봤다”며 해당 집을 시모가 지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빌라 건물은 지상 4층 규모로, 이규혁 집안의 사람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었다. 2층은 할머니가, 3층은 부모님이, 4층은 이규혁과 손담비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