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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잔류 결정…새 주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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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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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90MIN은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주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부주장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지만, 호날두와 다비드 데헤아가 새 주장 후보라고 영국 데일리스타는 전망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시즌 시즌 경기력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매과이어가 주장 완장을 벗는다면 자신에게 가해졌던 압박을 벗겨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호날두는 텐하흐 감독 부임과 함께 이적설에 놓여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잔류에 무게를 실고 있다.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기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에미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또 호날두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지난주 첼시, 바이에른 뮌헨과 만나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호날두와 동행을 바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는 대로 텐하흐 감독과 만나 향후 이적 계획을 포함한 다양한 논의를 할 전망이라고 90MIN은 덧붙였다.

다만 맨체스터시티를 비롯해 토트넘 아스날 등 리그 경쟁 팀들이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과 달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직 소득이 없다는 점을 호날두가 걱정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호날두는 2008년 3월 볼턴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이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고 2-0 승리를 이끌어 주장 데뷔를 자축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2008년 이후 10년 넘게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시절엔 2013-14시즌 주장 완장을 찬 바 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전격 복귀한 호날두는 18골 3도움으로 리그 득점 3위, 팀 내 득점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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