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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곳으로' 린가드, FA로 웨스트햄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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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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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웨스트햄은 린가드의 FA 영입에 근접했다. 린가드는 휴식을 취하며 제안을 검토하고 있고, 웨스트햄은 추가 회담을 통해 이적을 확정 짓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 역시 "웨스트햄은 린가드를 영입하는 데 가까워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와 더불어 해외 구단도 린가드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웨스트햄이 경쟁 선두에 섰다"라고 알렸다.

린가드는 지난 2000년 7세의 나이로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성장을 위해 레스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더비 카운티로 임대를 다녀왔다.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기용된 것은 2015-16시즌부터다. 당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높였다.

이후에도 준수한 활약이 이어졌다. 그러다 2017-18시즌에 EPL 33경기(1,822분) 8골 6도움으로 인상을 깊게 남겼다.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듯했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기량 퇴보, 경쟁자들의 합류 등 다양한 이유로 입지를 잃어갔다. 2020-21시즌 전반기에는 EPL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는 처지가 됐다. 결국, 돌파구를 마련했고 하반기에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웨스트햄에서의 임대 생활은 성공적이었다. EPL 16경기 9골 5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티켓을 안겼다. 이에 완적 이적설도 제기됐으나 맨유에서의 도전을 외치며 잔류를 선택했다.

반전은 없었다. 린가드는 2021-22시즌에 교체 출전이 대다수였고, 공식전 22경기(549분)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마침 계약 기간도 종료되면서 20년간 이어진 동행이 끝을 맺었다.

FA가 된 린가드를 향해 웨스트햄이 다시 접근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웨스트햄은 린가드 측에 계약을 제안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보강을 원한다"라고 알렸다.

영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린가드는 다음 시즌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는다. 가장 적극적인 것도 웨스트햄이고, 린가드 역시 웨스트햄행에 긍정적이다. 조만간 협상을 통해 거래를 완료 지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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