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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박경림·이수영, 장나라 결혼식 사회·축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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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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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박경림(45)과 가수 이수영(44)이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의 결혼식에서 각각 사회, 축가를 맡는다.

26일 OSEN 취재 결과 박경림과 이수영은 이날 오후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진행될 장나라의 결혼식에서 각각 MC를 맡고 축가를 부른다.

먼저 박경림과 장나라는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01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바. 장나라가 데뷔한 그해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결혼식 사회까지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의리 있고 정이 넘치기로 소문난 박경림은 현재 영화계에서 다양한 행사의 진행을 맡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절친한 동생인 장나라의 예식 사회도 넘치는 센스와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영 역시 장나라와 절친한 사이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바. 국내 대표 보컬로서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손꼽히기 때문에, 감동적인 노래로 장나라의 결혼식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명랑소녀 성공기’ ‘동안 미녀’ ‘학교 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고백부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2019년 방송된 드라마 ‘VIP’를 촬영하며 예비신랑을 만났다고 한다. 장나라의 남편은 6살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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