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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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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 정규 4집 美 빌보드200 2주 연속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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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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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페이스 더 선’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5일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23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페이스 더 선’은 지난 6월 18일 자 빌보드200 7위로 첫 진입하며 톱10에 최초로 차트인 했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5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으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와 미니 9집 ‘아타카'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200에 진입했고, 전작 ‘아타카’로 세운 기록인 13위보다 6계단 상승한 7위로 진입하며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페이스 더 선’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20일 자)에서 주간 포인트 38만 8000 이상을 획득하며 세븐틴 역사상 가장 높은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6번째로 1위를 기록하며 ‘합산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역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빌보드 저팬 ‘아티스트 100’ 차트(6월 15일자)와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차트,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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