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는 ‘결혼 작사 불륜 작곡! VIP스캔들’이라는 주제로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다양한 차트를 공개한다. 그중 할리우드 유명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불륜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2022년 4월 이완 맥그리거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재혼했는데, 이들의 관계는 2017년 10월 파파라치에 찍힌 키스사진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쇼킹 받는 차트’ 이완 맥그리거의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이 소개된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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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맥그리거와 윈스티드는 각각 가정이 있었기에 이 스캔들은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었다.
해당 스캔들이 불거지자 맥그리거 첫째 딸 클라라는 SNS를 통해 “엄마는 정말 멋진 분이다. 강하고 현명하며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사랑스럽다”라고 이브을 두둔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맥그리거는 “아내와 별거 중이고 우리는 곧 이혼할 것”이라고 불륜에 대한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다.
3개월 후, 이완 맥그리거는 더욱 킹 받는 행동을 했다. 한 시상식에서 수상한 그는 트로피를 받아 들고 이혼 소송 중인 현 아내 이브와 현 애인인 윈스티드에게 동시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22년 동안 자신의 곁을 지킨 이브와 네 명의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한 뒤 “이 상은 윈스티드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불륜 여자친구에게 공을 돌렸다.
특히 이 시상식 날 생일을 맞았던 이완 맥그리거의 둘째 딸 에스더는 크게 상처를 받은 듯 SNS를 통해 한 영상을 올리는데, 그 내용은 어떤 것이었을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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