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방탄소년단 'Proof' 美빌보드200 1위..통산 여섯 번째(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0일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Proof'는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5일 자)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1위로 올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새 컴필레이션 앨범 'Proof'가 6월 2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하고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Proof'는 지난 18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 8위로 진입했고,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과 '달려라 방탄'은 각각 27위와 62위에 랭크됐다.

또한, 'Yet To Come'은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6월 11일 오전 8시까지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Yet To Come'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부제가 달렸으며,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다.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이 곡은 멤버 RM, 슈가,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