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문화재청, 청와대에 어르신·장애인 등 116명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청와대 본관 내부 일부 및 관저 내부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26일 오후 시민들이 청와대 본관 입장을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2022.05.26. kch0523@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누릴 기회가 적은 116명을 초청해 청와대 나들이를 21일 진행한다.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여는 행사다. 참가자들 이동·안전을 위해 현장 도우미 33명이 동행한다.

이번 청와대 나들이는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6명, 장애인 23명, 다문화 가정 27명, 대전에 사는 아동 60명이 함께 한다.

행사에 초대받은 참가자들은 청와대 영빈관·본관·관저·상춘재 등을 둘러본다. 이후 춘추관 인근 헬기장에서 극단 팀 클라운이 선보이는 비눗방울 공연을 관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