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장전서 '버디 실패' 매과이어 꺾고 우승컵 들어
〈YONHAP PHOTO-0824〉 GRAND RAPIDS, MI - JUNE 19: Jennifer Kupcho putts on the 2nd hole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Meijer LPGA Classic at Blythefield Country Club on June 19, 2022 in Grand Rapids, Michigan. Rey Del Rio/Getty Images/AFP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2022-06-20 04:56:57/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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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초는 오늘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이어클래식 최종라운드 2차 연장전에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 1차전에서 코다가 버디에 실패하면서 경쟁에서 탈락했고, 2차전에선 매과이어가 마지막 버디 퍼팅을 놓치면서 버디에 성공한 컵초가 우승했습니다.
컵초는 지난 4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뒤 2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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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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