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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골든부츠란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2021~2022 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골든부츠 트로피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트레이닝 팬츠 위에 검정 후드 티를 입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손흥민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과거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 출연해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박서준은 '우가패밀리'로 불리는 멤버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7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인더숲 : 우정여행’에 출연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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