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스케치북' 출연…"빌보드·그래미 진출 꿈"

빈센트블루.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빈센트블루는 1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빈센트블루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첫 곡으로 선보인 데 이어 기타 연주와 비트박스 등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빈센트블루는 아티스트로서 최종 꿈을 묻는 질문에 “그래미상을 타보고 싶고, 빌보드도 가보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빈센트블루 외에도 박재범, 빅나티, 이지영, 백아연이 출연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빈센트블루는 지난 2019년 정식 데뷔 싱글 ‘비가와’로 이름을 알린 뒤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등의 히트곡으로 마니아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아왔따. 특히, 본명인 ‘김민승’으로 참여했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 등 다수의 OST 가창으로도 활약해온 실력파 가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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