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활동 종료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8위, ‘빌보드 글로벌 200’ 121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첫 입성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르세라핌의 공식적인 활동은 지난 5일 마무리됐지만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인기 역시 여전하다. ‘FEARLESS’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집계 기간 6월 6~12일)에서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한 8위에 오르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고,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전주 보다 1단계 오른 9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활동 종료 후에도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올해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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