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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호주의 '신의 한 수'…월드컵 티켓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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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호주가 페루를 꺾고 5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종료 직전에 투입된 '후보 골키퍼'가 영웅이 됐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티켓이 걸린 단판 승부에서 아시아의 호주와 남미의 페루는 결정적인 기회를 모두 놓치며 120분 혈투를 펼쳤습니다.

연장 종료 직전 투입된 호주의 후보 골키퍼 레드메인이 승부차기에서 날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