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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2022 LCK 서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및 LCK 아레나 내 브랜드 노출, 롤(LoL) 전용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개막을 앞둔 ‘2022 LCK 서머’는 총 10개팀이 참여하며 1개팀당 총 18경기를 치러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유관중 경기를 재개한 LCK는 리그 파이널에 3500여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등 인기 리그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이번 스플릿은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서 LCK 통산 10번째 우승이자 전승 우승을 기록한 T1이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를 두고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명실상부 최고의 e스포츠 리그인 LCK와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식 후원사로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난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로지텍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동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스플릿도 양사 간 협력을 통해 LCK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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