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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상대' 칠레, 선수 포함 2명 코로나19 확진...경기는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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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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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벤투호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칠레 대표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이 이끄는 칠레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추구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칠레축구협회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대표팀의 에스테반 파베즈, 그리고 피지컬 트레이너 카를로스 키슬루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협회는 "두 사람 모두 한국의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하고 있고 우리 관계자의 협조하에 있다. 두 사람 모두 좋은 컨디션"이라며 "다른 대표팀 인원들은 PCR 검사와 안티젠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을 제외하고 다른 대표팀 인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한국과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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