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재벌 남편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미란다 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과 놀이동산을 방문해 아이처럼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미란다 커는 미키마우스 헤어밴드를 하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특유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억만장자 남편은 소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남편과의 데이트에도 톱모델다운 완벽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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