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청담고등학교가 '야구 명문' 경남고등학교를 상대로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청담고의 야구부는 2016년에 창단되었는데요 창단 7년 차에 전국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원동력으로는 선수들의 팀 퍼스트 정신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낭만과 청춘의 청담고 야구부 이야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인턴 신유은, 영상취재 : 박승원, 이병주, 편집 : 김석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인턴 신유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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