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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불꽃 튀는 100m…김국영, 후배 추격 물리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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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상 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31살 김국영 선수가 최고 기록에 근접한 10초 14를 찍으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바짝 따라붙은 후배들을 따돌리고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김국영은 준결승에서 힘을 빼고도 떠오르는 샛별 비웨사를 제치고 가볍게 결승에 진출한 뒤, 자신의 한국 기록에 근접하고 있는 후배들과 불꽃 튀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