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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는 지난 2월 22일 첫 번째 싱글 '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오오'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고, K팝 팬들의 큰 관심 속 6월 1일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JYP는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100일 기념 각종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해원, 설윤, 지니, 지우와 릴리, 배이, 규진이 두 조로 나뉘어 베이킹 파티를 여는 영상에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엔믹스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담겼다. 1조 해원, 설윤, 지니, 지우는 평소 베이킹이 취미인 설윤의 친절한 설명 아래 스모어 쿠키를 완성했다. 네 멤버는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막간을 이용해 ASMR을 선보이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2조 릴리, 배이, 규진은 각자 개성에 따라 100일 맞이 케이크를 데커레이션하며 데뷔 쇼케이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오오' 활동을 하며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엔써(팬덤명, NSWER)의 존재를 실감했고 그때 정말 감동이었다"고 풋풋한 신인미를 드러냈다.
영상 콘텐츠에 이어 오픈된 개인별 이미지 3종은 팬들의 시선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사진 속 엔믹스는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고 다정한 눈빛으로 심쿵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던 게 생생한데 벌써 100일이나 흘렀다는 게 신기하다. 상상 속에서만 떠올리던 팬분들의 응원과 함성 소리를 느끼며 보낸 매 순간이 소중했고 우리 엔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더욱더 많은데 행복한 추억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엔믹스가 보여드리고 싶은 무대와 매력이 무궁무진하니까 지금처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엔믹스는 폭발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4세대 피날레 걸그룹'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데뷔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개한 댄스, 보컬 커버 콘텐츠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일찍이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고 음방 활동을 비롯해 각종 자체 콘텐츠,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 '잇츠 라이브' 등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 맹활약하며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 수식어를 입증했다.
데뷔 음반 '애드 마레'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7399장을 달성,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과 아티스트에 수여하는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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