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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셋째 유산' 브리트니, 드디어 정신차렸나..누드 아닌 평범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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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리트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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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셋째 유산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EXICO"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최근 그녀는 셋째를 유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멕시코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브리트니의 상큼한 미모와 글래머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최근 "내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를 상대로 한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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