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네이버제트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젭'에 16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네이버제트는 젭의 주식 16만주를 16억원에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 수는 20만주로, 지분 비율은 40%다.
젭은 네이버제트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설립한 조인트 벤처로,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네이버제트는 젭에 4억원을 투자해 주식 4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네이버제트는 투자 목적에 대해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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