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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손담비♥' 이규혁, 장모의 기습적 '임신 질문'에 진땀 뻘뻘(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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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손담비와 이규혁이 2세 계획을 밝힌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 이규혁과 '기승전 결혼'을 외쳤던 손담비 어머니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손담비 이규혁은 손담비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 재래시장을 찾는다. 손담비 어머니는 이전부터 ‘기승전 결혼'을 외치며 외동딸인 손담비의 결혼을 누구보다 바라 왔다. 어머니는 드디어 성사된 딸의 결혼에 행복한 듯 사위 이규혁을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지어 어머니는 시장 곳곳의 단골 가게들을 방문해 사위 이규혁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장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의 춤을 춘 이유는 바로 이규혁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기승전 결혼’을 외치던 어머니가 이제는 2세 잔소리에 돌입한다. 어머니의 기습 임신 질문에 이규혁은 진땀을 뺀다. 이에 손담비 이규혁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최초로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스튜디오에 있던 이지혜와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만의 특별한 임신 기운까지 받는다. 최초로 공개되는 손담비 이규혁의 2세 계획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 이규혁의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결혼 전 상견례를 회상한 손담비는 “상견례 날 우리 없이 어머님들끼리만 만나지 않았냐”며 말문을 연다. 이어 손담비 이규혁이 상견례 당일 불참을 선언해 결혼 당사자들 없이 양가 어머니들끼리만 만나게 됐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어머님들끼리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손담비 이규혁의 '당사자 없는 상견례'의 전말은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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