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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브로커' 포토콜이 진행됐다.
지난 레드카펫에서 이지은의 인기를 실감한 외신들은 한국에서 온 슈퍼스타로 그를 칭했다. 칸의 폭발적인 반응과 뜨거운 환영 인사에 이지은은 포토콜에서도 환한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지은은 브로커와 동행하게 된 아기 엄마 소영을 연기한다. 오는 6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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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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