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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지은희·신지은, LPGA 매치플레이 첫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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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정은6·김아림, 조별리그 1라운드 아쉬운 무승부

시즌 2승 노리는 최혜진, 1라운드 패배
뉴시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최혜진이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오하우섬 에바비치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2022.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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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혜진(23)과 지은희(36), 신지은(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최혜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우크릭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호주 교포 오수현을 상대로 4홀을 남겨두고 5홀 차로 압승을 거뒀다.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격차를 벌린 최혜진은 후반에도 계속 해서 상대를 압박해 귀중한 승리를 일궈냈다.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은 올해 4차례나 톱10에 오르는 등 LPGA 투어 첫 우승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최혜진은 "오늘 1번 홀부터 둘 다 버디를 치고 시작해서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내가 퍼팅감이 굉장히 좋았는데, 샷이 조금 흔들리는 때에도 퍼팅이 잘 따라줘서 버디도 많이 하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혜진은 "사실 매치플레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갈수록 많이 경험을 하다보니 조금 더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첫 매치에서 즐겁게 잘 한 것 같아서 남은 매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지은희는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을 상대해 2홀을 남겨두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지은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를 정도로 매치플레이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은(30)은 소피아 포포프(독일)와의 경기에서 2홀 차로 승리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김효주(27)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에 2홀 남겨두고 3홀 차로 패했다. 유소연(32)과 강혜지(30), 최운정(32)도 첫 관문에서 패했다.

이정은6(26)과 김아림(27)은 무승부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아림은 17번홀까지 1홀 차로 앞서가다가 18번 홀을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됐다. 64명이 출전해 4인으로 구성된 16개 그룹으로 나뉘어 사흘동안 그룹 내에서 매치플레이를 치르며, 각조의 1위 선수 16명은 싱글-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5일차에 4강과 결승전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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