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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PL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모두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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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선정됐다.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클롭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패트릭 비에이라(크리스탈 팰리스), 에디 하우(뉴캐슬 유나이티드), 토마스 프랑크(브렌트포드 FC)와 함께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무국은 클롭을 선정한 이유로 리버풀을 이끌고 맨시티를 상대로 역사에 남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만든 점을 근거로 들었다. 1월이었을 때만 해도 리버풀의 승점은 당시 맨시티의 승점에 무려 14점 뒤처져 있었지만, 이후 16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차를 1점 차까지 좁혔다.

또한 23일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클롭의 리버풀은 이번 시즌 홈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클롭은 리버풀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성공시켰던 2019/20시즌에 이어 두 번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클롭은 잉글랜드 LMA(리그감독협회)으로부터도 2021/22시즌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돼, 알렉스 퍼거슨 경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수상 후 클롭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축구는 팀 스포츠이므로,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가 있었기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그들과 함께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영예와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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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LMA 홈페이지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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