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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트바로티' 김호중, 6월 9일 전역→9월 30일부터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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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중 단독 콘서트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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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본격적인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치고 6월 9일 소집 해제를 앞둔 김호중은 서울에서 3일간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역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차별화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집 해제 이후 첫 공연임과 동시에 마지막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호중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추후 전국 투어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 12만 명을 돌파한 무서운 저력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김호중은 7월 이탈리아를 방문,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알렸다.

앞서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압도적인 실력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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