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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2 인비테이셔널’은 총 8명 참가자가 FM 내 감독이 되어 드래프트를 통해 K리그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이끈다. 8강부터 시작하는 토너먼트를 거쳐 최후의 우승자를 가린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헌 해설위원과 김수빈 캐스터가 중계로 나선다.
FM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축구 인플루언서들과 현역 K리그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FM 대회 우승자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8명의 참가자 명단은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대회는 레벨업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특설 무대에서 이스포츠 형식으로 생중계되는 FM 공식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 인터렉티브의 최병준 한국 총괄은 “FM 대회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 여러분을 위해 마침내 이렇게 FM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어, “FM이 이스포츠로 자리 잡기에는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다. 이번 대회를 통해 FM 대회의 재미를 선보이고 향후 이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FM22 인비테이셔널’은 다음 달 4일(토), 5일(일) 오후 6시에 네이버 e스포츠 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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