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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동부 지구 결승에서 1차전 승리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마이애미는 오늘(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 결승(7전 4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118대 107로 이겼습니다.
지미 버틀러가 41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스틸 4개와 블록슛도 3개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NBA 식스맨상을 받은 타일러 히로도 벤치에서 시작해 18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보스턴에선 제이슨 테이텀(29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제일런 브라운(24득점 10리바운드) 등이 맞섰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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